MAGICAL WITCH ACADEMY (개정판)


* 본 글은 필자의 과거 블로그에서 집필하였던 동일 게임에 관한 글을 개정한 것입니다.


본 글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열람하기에 부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이 19세 이상이며, 성인 컨텐츠에 관심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열람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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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카구야 는 그 기원을 능욕과 조교 등의 속성에서 찾을 수 있는 메이커이며, 이 방향성을 가장 충실히 계승한 팀이 바로 TEAM HEARTBEAT (이하 HB) 입니다. 최종치한전차 시리즈, 여교사, 인형의관 은 모두 충실한 능욕조교물이며, 유부녀코스프레찻집 또한 후속작과는 달리 수많은 윤간 에로신들이 그 악명을 떨쳤고, 세리나 의 경우에도 그 명성의 절반 가까이는 일명 배드엔딩루트라는 능욕루트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신작 나츠카미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한 능욕 에로신은 HB 팀의 전통을 떠받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는데, 2005년 초, HB 팀이 사상 최초로 이 승리공식을 스스로 깨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능욕이나 조교, 특히 윤간 과 같은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작품을 제작했다는 것인데, 그 문제의 작품이 바로 マジカルウィッチアカデミー (MAGICAL WITCH ACADEMY, 매지컬 윗치 아카데미, 이하 MWA) 입니다.




앞서 MWA 가 HB 팀 최초의 완전 순애물 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만, 실제 MWA 를 특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다른 데에 있습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선 우선 MWA 발매 당시의 업계 정황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4년 10월, XANADU 라는 브랜드에서 도키도키파쿠차오 라는 게임이 발매되었습니다. 변신마법소'년'괴도물 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나온 이 작품은 당시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으며, 남자 주인공에게 히로인들을 뛰어넘는 온갖 모에요소를 전부 주입한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 1월, 아직까지도 업계에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야노코우지 미즈호 의 오토보쿠 가 등장하면서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됩니다. 다음달인 2005년 2월, 아는 사람은 안다는 제작사인 CAGE 에서 유리네 라는 신작이 출시되었고, 뒤이어 MWA 가 발매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업계 동향 속에서 등장한 MWA 는 현재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장-쇼타 캐릭터,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장-쇼타 주인공 을 위시한 에로게의 선구자적 존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즈호 가 여장 주인공의 대표적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면, MWA 의 주인공인 츠카사 스트로비란토스 는 쇼타계 주인공의 전형적 케이스입니다.

사실 HB 팀에서 쇼타계 캐릭터가 나온 것은 MWA 가 처음이 아닙니다. 전작인 여교사 에서는 주인공 중 한명이 (여교사 는 더블 주인공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쁘장한 외모 때문에 여기저기서 괴롭힘을 당한다는 설정이었으며, 인형의관 에서는 히로인 중 한 명이 쇼타 캐릭터를 데리고 돌아다녔고, 유부녀코스프레찻집 에서는 츠바사 라는 서브 히로인(?) 이 등장해서 다른 유부녀들이 귀여워하기도 했습니다. 츠카사 는 이러한 HB 팀 쇼타 캐릭터 문화의 정점에 서는 주인공으로, 현 업계의 트렌드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MWA 는 HB 팀 최초의 순애물, 최초의 쇼타주인공물 외에 HB 팀 최초의 판타지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래부터도 에로신의 강화를 위해 상당히 판타지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동원하는 카구야 입니다만, 이번에는 아예 당당하게 매지컬 판타지 설정을 들고 온 만큼 더욱 노골적인 설정들로 무장하였습니다.

마법이 상식으로서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우리의 소년 주인공 츠카사 는 어떤 사건에 의해 '눈이 마주친 것만으로 여성을 에로에로하게 발정시킨다' 라고 하는 마법의 힘을 손에 넣게 되어 버린다.
노마법사를 스승삼아 이 곤란한 힘을 제어하기 위해 공부를 계속하던 츠카사는, 어느날 만난 절세미녀마법사 실비아 의 추천으로 여자뿐인 마법학원에 특별입학하게 된다.
그는 학원에서, 이 마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고 말겠다고 결심하지만...

어디의 모 흡혈귀 게임 때문에 유명해진 '마안' 설정이 그대로 MWA 에서 채택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마력을 억제하기 위해 안경을 쓴다는 설정까지 똑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MWA 의 마안 은 특정 루트를 제외하고는 어디까지나 카구야의 트레이드마크인 에로를 위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위의 에로의 마안과 같이, 각종 시츄에이션 및 에로신들이 카구야 스탠다드에 걸맞는 화끈함을 보여준다는 점만 제외하면, MWA 의 대체적인 스토리는 대단히 평범한 학원연애물의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로인들을 만나면서 플래그를 세우고, 고백해서 사귀게 되고, 사건에 조우하고 해결한다 라고 하는 전형적인 학원연애물에 마법과 판타지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 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특히 최근에 자주 보이는 마법 요소가 가미된 순애물들을 카구야 스탠다드의 에로도로 끌어올렸다고 상상해 보면 MWA 의 대체적인 윤곽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HB 팀 사상 최초의 판타지 마법물 이라는 얘기는 다시말해 원화가 M&M 에게 있어서도 최초의 판타지 마법물 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덕분에 원화적으로도 수많은 시도가 있었는데, 우선 전체적인 색감이 총천연색이 되면서 순애물을 표방한 MWA 에 걸맞는 화려한 감각이 살아 있고, 전작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대담한 의상들이 다수 등장해서 한층 더 에로도 및 신선함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히로인 중 시즈나 는 작중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동양풍의 히로인으로 타 히로인들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라이라 의 경우 서큐버스 라는 설정을 이용해 작중 최고의 페로몬 비쥬얼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마법 설정을 활용해 온갖 시츄에이션을 다 동원한 탓에, 능욕계를 제외하고 HB 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비쥬얼이 한데 모여 있다는 느낌입니다.

MWA 는 HB 팀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800x600 해상도로 출시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카구야 게임과 같이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작품들은 특히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왠지 더 디테일하게 그래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이득을 보는 기분인데, 나스오마 에 이어 HB 팀에서도 800 해상도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당시 팬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MWA 의 에로신은 총 55개로, 본방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몇 개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카구야 평균에 맞는 횟수입니다. 문제는 MWA 가 카구야 최초로 능욕, 윤간, 조교 요소를 배제한 작품이다 보니 그만큼 부족해진 부분을 순애계열 에로신으로 채워야 한다는 점인데, 여기에서 매지컬 판타지 배경과 쇼타계 주인공 츠카사가 대활약을 하게 됩니다.

츠카사 는 쇼타계 주인공으로서의 조건을 전부 충족시키는 캐릭터임과 동시에, 필요 이상의 슈퍼맨 스펙을 자랑하는 카구야 주인공 스탠다드를 만족시키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평소에는 자기 빼고 전부 여자인 환경 속에 던져진 쇼타 캐릭터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온갖 방법들로 당하게 되지만, 또 한편으로 이쪽에서 덮쳐야 할 때엔 확실하게 덮치기도 하는 뛰어난 올라운드 캐릭터 라는 얘기입니다. 주로 상대하는 히로인에 따라 트렌드가 정해지기는 하지만, 위와 같은 설정 덕분에 MWA 에서는 히로인에게 덮쳐지고 리드당하는 에로신과, 히로인을 덮치고 리드하는 에로신이 비교적 잘 분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지컬 판타지 배경인 만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각종 마법 룬 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를 얼마나 어떻게 수집하느냐 여부에 따라서 보너스 에로신이 등장하게 됩니다. 하렘 루트를 제외하고 MWA 의 꽃이 바로 이 보너스 에로신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인데, 이는 저 마법 룬 의 내용물이 하나같이 깨는 센스의 물건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의상변화, 성격변화 의 효과를 불러오는 룬은 약과인 편이고, 시간변화, 성별변화, 후타나리의 룬 까지 아무튼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동원됩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쇼타이던 츠카사가 히로인과의 성별역전에 의해 역레이프 당한다던가, 초글래머 프로포션의 페로몬 누님 캐릭터가 순식간에 로리로 변신해서 덮쳐진다던가 하는 놀라운 시츄에이션들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에로신들과는 달리 보너스 에로신들은 어느 정도 공략에 신경을 써야지 회수할 수 있긴 합니다만, 동시에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츠카사 는 비쥬얼적으로는 히로인...이 아니라 쇼타 주인공이지만, 앞서 언급했던 에로의 마안 능력의 반동인지 다른 카구야 주인공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인외경지의 정력을 자랑합니다. 일단 에로신에 한번 들어갔다 하면 3회전은 거의 기본으로 소화해 내며, 하렘루트에서 보여준 히로인 7명을 상대로 Round 13 까지 달린 기록은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최소한 HB 팀 작품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전설입니다.



MWA 는 25곡의 BGM 과 1곡의 보컬송 (숏버전 + 오프보컬버전 두가지 + 풀버전 으로 4곡이 OST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의 OS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체감상 언제나 카구야 제작팀들 중 가장 높은 퀄리티의 OST를 자랑하는 HB 팀인 만큼, 이번에도 역시 OST 단독으로만 감상해도 문제없을 정도의 수준높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HB 팀 작품군 중에서는 드물게 단역 캐릭터의 출연이 거의 없는 MWA 인 탓에, 주인공을 제외한 전 캐릭터에 음성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주인공인 만큼 츠카사에게도 음성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만, 카구야 작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인공 음성을 채택하지 않았던 만큼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작중 딱 한번 간접적으로 츠카사 음성이 나오긴 합니다)

MWA 는 메도레이 와 마찬가지로 화면 상단의 메뉴바 가 윈도우 기본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HB 팀 구형 엔진을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게임을 장시간 실행할 경우 BGM 재생에서 에러가 나면서 게임이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한 패치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배포중입니다. 이 외에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전 히로인 엔딩을 보고 나면 타이틀 화면에서 하렘 루트로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シルヴィア ヴェスパー (Sylvia Vesper)
자타가 공인하는 천채 마술사. 하지만 과거에 대한건 일절 불명입니다. 절대적인 자신감에 넘치며 언제나 자신이 믿은 바 그대로 신념을 관철하는 여장부.
지적이면서도 요염한 프로포션의 소유자 입니다. 언뜻 보기엔 유아독존에 자기중심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학생들을 잘 보살펴 주는 맏언니적인 일면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술과 목욕을 좋아합니다. 제자인 츠카사에게 신변잡기를 비롯한 언제나 온갖 잡무를 떠맡기는데, 이 때문에 아르시아에게 질투를 사고 있기도 합니다.
잊어버릴 만 하면 언제나 에로에로 다이너마이트 보디어택으로 츠카사의 순결을 위협합니다. 반면 츠카사의 마안에 대해서는 상당히 진지한 면을 보이는데, 츠카사 마력을 제어하는 안경 또한 실비아가 제작한 것입니다.
성우는 후카이 하루카 씨. 수많은 카구야 출연 경력 중에서도 메인 히로인을 담당하신 몇 안되는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アルシア エルグラント (Alcia Elgrant)
대륙 남쪽, 광활한 삼림지대에 위치한 마법왕국의 제2왕녀. 현재는 호위역의 지크프리드 와 함께 이 학원에 마술 공부를 위해 와 있습니다. 상당한 프로포션 및 거유의 소유자.
폐쇄적인 마법왕국 출신인 탓인지 조금 세상 물정에 어둡지만, 순수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 탓에 언제나 호감을 삽니다. 마술 공부에도 언제나 열심입니다.
남성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츠카사의 경우 외모가 외모인지 전혀 남성공포증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오히려 반대로 첫사랑 상대로 인식하는중.
왕족의 핏줄 중에 요정족의 피가 섞여 있는 탓에 더욱 뛰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성우는 쿠사야나기 쥰코 씨. 하이톤 히로인 연기로는 업계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어가시는 분인 만큼 승리의 보증수표다운 면모를 과시하십니다. 페라음은 안습이지만...



シズナ カドクラ (Shizuna Kadokura)
대륙과 한참 떨어진 극동의 섬나라에서 유학온 소녀. 나라에서도 알아주는 명가 카도쿠라 가문을 나와, 검술과 마법을 배워 일족에게 인정받고자 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피부와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하게 균형잡힌 슬렌더한 몸매의 소유자 이지만 의외로 가슴은 큽니다.
타인이 다가서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의 소유자이며, 츠카사에게도 언제나 서먹서먹한 태도를 취하지만, 내심 그에게 강한 흥미를 품고 있습니다. 츠요키스 이전에 이미 츤데레의 도를 터득한 히로인.
고국의 오빠들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녀의 고국인 아마쯔 는, 이후 DREIZHEN 팀의 신작인 아마쯔 의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우는 잇시키 히카루 씨. 고상한 분위기의 츤데레 히로인 연기에서부터 카구야 스탠다드의 극을 달리는 에로신 연기까지 업계 최강 성우다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ライラ (Lyra)
마법학원이 세워진 기반이 되었던 유적에 봉인되어 있던 태고의 서큐버스. 인외 영역에 들어선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요염한 육체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그것입니다.
마법의 힘으로 태어난 생물인 탓에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때문에 츠카사의 마안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학원 유일의 남성인 츠카사에게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틈만 나면 덮쳐옵니다.
츠카사 동정상실의 주범. 하지만 의외로 그런 이미지와는 맞지 않게 아이들을 돌봐주는 자상한 보모로서의 일면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성우는 시라이 아야노 씨. 필자가 성우에 대해 잘 모르던 당시에도 군계일학의 연기라고 느낄 수 있었을 정도로 업계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성우분이십니다.



ミルフィ ファスファー (Milfy Phosphor)
연령에 비해 어려 보이는 체형의 소유자. 성격은 밝고 사교성도 좋습니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행동력도 있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리더격 존재입니다.
츠카사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숨기지도 않고 언제나 맹렬히 대쉬해 옵니다. 덕분에 아르시아와는 언제나 불꽃 튀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술에 대한 소질은 상당한 편이지만, 아직 그 소질을 다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별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로, 천체관측용 타워는 그녀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실비아 와는 다른 의미로 육탄공격을 감행하는데, 때때로 다른 학생들을 선동해서 집단으로 츠카사를 덮치기도 합니다.
성격, 프로포션 등의 문제상, 미르피 랑 츠카사 를 나란히 세워놓으면 오히려 츠카사가 여자고 미르피가 남자같아 보입니다.
성우는 카네다 마히루 씨. 어린티 나는 시끄러운 캐릭터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이분이 연기하는게 업계의 법칙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エクレール バーネット (Eclair Burnet)
과거에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두 딸을 둔 미망인 입니다. 학원에서 교사 겸 보건의를 담당하며 학생들 을 돌봐주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카구야표 유부녀 히로인 답게 육감넘치는 어른의 여성다운 몸매를 자랑합니다. 외모 그대로 모성이 느껴지는 인품 탓에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츠카사 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걱정하고 있어서 언제나 신경을 써 줍니다. 어려서 부모를 잃은 츠카사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
메이플 과 마론 이라는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메이플 이 언니고 마론 이 동생이며, 둘 다 츠카사를 잘 따릅니다. 이 둘은 카구야 게임 중 스탠딩 CG가 존재하면서 에로신이 없는 대단히 드문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실비아 와는 오래 전 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인 듯 합니다. 작중에서 라이라와 함께 실비아의 프로포션을 뛰어넘는 쌍벽.
성우는 하토노 히나 씨. 현 업계의 모든 성우들이 대선배로 떠받드는 사령관님이십니다. 이 분의 연기를 카구야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행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イリス (Iris)
위자디아 마법학원 학원장. 겉보기엔 어린 소녀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존 최강의 대마법사입니다.
언제나 만사에 초연한 분위기에 감싸여 있으며, 느긋해 보이는 태도로 소녀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체스를 두거나 과자를 먹으며 학원 안을 배회하거나 하는 등 의외로 한가한 듯 합니다. 실제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
실비아나 에크렐과 마찬가지로 츠카사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HB 팀의 후속작인 Dungeon CrusaderZ 에 나오는 히로인 이리스 와 동일인물로, 본 작품에서 크게 인기를 끈 탓에 히로인으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MWA 에서는 공략불가)
성우는 오오나미 코나미 씨. 목소리에 어린 티가 섞여 있으면서도 카네다 마히루 씨의 그것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연기가 일품입니다.



ツカサ ストロビラントゥス (Tsukasa Strobiranthus)
본 작품의 주인공. 실제 연령보다 상당히 어려 보이는 데다가, 이쁘장한 외모 때문에 소녀로 오해받는 일이 잦은 쇼타 캐릭터 입니다.
모종의 사건에 의해 에로의 마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모에 맞지 않게 절륜한 거근 및 정력의 소유자.
성격은 나름 밝고 명랑한 편이며, 매사에 진지하게 임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눈의 마력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실비아의 초청에 따라 마법학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또한 마안의 능력 탓에 여성과의 접촉을 그간 극도로 피해왔기 때문에, 여성을 상대하는 것이 대단히 서투릅니다.
요리, 청소, 세탁 등 가사 전반에 능하며, 그 덕분에 스승인 실비아 의 메이드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지날 수록 여장남자 계열 캐릭터의 인기는 눈에 띄게 상승하여, 최근에 와서는 그러한 캐릭터들만 전문적으로 모아놓고 시행한 인기투표가 생겨날 정도로 업계에서 그 지명도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오카마 캐릭터는 시츄에이션적으로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와타라세 나 하마지 와 같이 서브 캐릭터로 등장하는 오카마 캐릭터의 경우 본편에서는 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에로신 하나 없이 공략이 불가능하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팬디스크에서 서비스 형식으로 간단하게 공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즈호나 타에코와 같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오카마 캐릭터의 경우 역시 계속 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정작 히로인들과 맺어질 때가 되면 완전히 남성화가 되어 그동안 주인공에게 쏟아넣었던 애정을 거의 살리지 못하는 불완전연소적인 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카노기 의 코타로 의 경우 주인공으로서 히로인을 덮치기도 하고 반대로 여장당한 채로 히로인에게 덮쳐지기도 하는 등 오카마 캐릭터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코타로 또한 특정 히로인 루트에서만 오카마 주인공의 매력을 완전히 살릴 수 있었고 다른 루트에서는 역시 그 소질을 100%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MWA 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범한 연애물의 그것과 같은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의 정사 뿐 아니라, 여장이 어울리는 쇼타계 주인공의 존재의의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마법요소까지 동원하여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창출해낸 MWA 는, 쇼타 계열 캐릭터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야말로 최상의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뜰리에 카구야 가 자랑하는 카구야 스탠다드 속에서, 쇼타계 캐릭터는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다 라고 업계 전반에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 주는 작품, 그것이 HB 팀 최초의 순애물 MWA 입니다.

by MANIAC | 2008/02/16 09:00 | Atelier Kaguya | 트랙백 | 핑백(4)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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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계 원화가 2005년 4월에 발매된 가정교사오네상에서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입니다. 한편 HB 팀은 세리나와 매지컬윗치아카데미 로 새롭게 선보인 밝은 분위기의 작품들을 잠시 접어두고 예전의 어두운 능욕계 작품들로의 회귀를 선보였는데, 그 첫번째가 전작의 리메이크격으로 200 ... more

Linked at MANIAC's Laborat.. at 2008/02/17 02:45

... 매지컬윗치아카데미</a>, 카테오네, 그리고 아네지루 로 이어지는, 카구야 역사에서도 에로의 황금기 로 평가될 만한 시대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시기로, 일부 카구야 순수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카테오네가 아네지루와 함께 바이블로 모셔지고 있기도 합니다. 히로인 당 평균 15회에 육박하는 횟수에 하늘이 두쪽나도 원라운드에는 끝나지 않는 에로신, 카구야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하렘루트의 건재 등 카구야 작품으로서의 기본적인 스펙은 전부 충실히 ... more

Linked at MANIAC's Laborat.. at 2008/06/09 03:32

... Magical Witch Academy</a> 라는 훌륭한 전례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코스챠2 에서는 윤간이나 능욕 계열 에로신은 일절 없이 주인공을 위시한 러브러브 에로신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코스챠2 는 페로몬 넘치는 유부녀들이 각종 수상한 제복들을 입고 찻집에서 일한다는 내용입니다. 수상한 제복이라고는 해도 어디 풍속업체에서도 차마 못 쓸 것 같은 나스오마의 제복과는 달리 비교적 얌전하고 절제된 디 ... more

Linked at MANIAC's Laborat.. at 2009/03/09 09:37

... 힘이 다해 죽어버리는 약한 존재입니다. ノーラ (Nora) (뒤) 크로드의 배후에서 관을 조종하는 붉은 서큐버스. 서큐버스라고는 해도, 비교적 가벼운 터치였던 MWA의 라이라와는 다르게 글자 그대로 악마와 같은 존재입니다. 남성의 정액과 여성의 절망을 양분으로 해서 살아가는 존재답게, 주인공을 사역하여 그로부터 정액을 ... more

Commented by PolarEast at 2008/02/16 09:34
카노기는 좋은 게임이지요.(딴소리.)
Commented by 케이진 at 2008/02/16 11:04
학원장까지 붕가붕가하나...
Commented by Qd at 2008/02/16 11:39
동정상실신에서만 8연사인가 하던게 어린 마음에 참 충격이었죠. 긁적.
Commented by leygo at 2008/02/18 08:42
룬에는 신경도 안쓰고 클리어했었는데... 그런 특전이 있었군요... 한번 더해봐야 되나...
Commented by Gior키리코 at 2008/02/20 00:36
'마법 요소가 가미된 순애물들을 카구야 스탠다드의 에로도로 끌어올렸다'
정말 요약 잘된 문장입니다(..) 또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으...
Commented by aa at 2008/02/20 07:52
가장 바람직한 오카마 시츄가 오토보쿠의 미즈호.
Commented by 디텍티브 at 2008/03/07 12:47
-블로그 완전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성우진에 킨타마히루가 있어서 안해본게임이었죠;
Commented by 월광토끼 at 2008/03/11 05:18
카구야 신작 업데이트됬습니다
http://a-kaguya.com/products_HP/milk/index.html

버크셔 요크셔 작품이려나 했는데 THB나 BY어느 쪽도 아니더군요
Commented by MANIAC at 2008/06/09 03:35
PE// 제가 올클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지요.

케진// 얘네는 스탠딩cg 있는 여성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다 덮친다.

Qd// 서큐버스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레고// 부인과 함께? (...)

키리코// 사실 저 한문장으로 이 쓸데없는 포스팅 다 접어도 되는건데 _-)

aa// 그야 주인공이니까...

디텍티브// 요새 킹타 잘나가니 한번쯤 해보심도.

월광// HTP 꺼였는데 꽤 할만했죠.
Commented by 카군 at 2009/07/09 17:09
리뷰 잘 보고 가요

정말 잘 쓰셨네요

저는 미르피때메 자꾸만 혈압이... 아...아... (제발 다른루트에서 미르피좀 그만 나왔으면)

미르피는 성우와 캐릭터의 조합으로 마요네즈와 케첩안에 뭔가를 더 첨부해 안드로메다되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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